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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층까지 계단으로"…롯데월드타워, '2023 스카이런' 개최

"123층까지 계단으로"…롯데월드타워, '2023 스카이런' 개최

4월 22일 롯데월드타워서 개최
역대 최대 2000명 규모 예상

'2022 스카이런' 참가자들이 스타트라인을 출발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2022 스카이런' 참가자들이 스타트라인을 출발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롯데물산이 다음달 22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수직 마라톤 대회 '2023 스카이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2917개 계단을 뛰어오르는 대회다. 롯데물산은 2017년부터 매년 봄에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가자 수는 6000명에 달한다.

이번 대회는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다시 힘차게, 새롭게'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역대 최대인 2000명 규모로 치른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온 스카이런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에 참가자 명의로 전액 기부돼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환자들의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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