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8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지난 2018년 3월 출범한 이래 포인트 적립, 할인쿠폰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홈플러스는 800만 명이란 수치는 5년간 매일 평균 4400명이 가입한 숫자라고 설명했다.

가입 회원의 연령대는 30~40대가 약 430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신규 가입 회원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 특히, 20대 신규 회원 가입률은 와인, 위스키, 델리 등의 인기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멤버십 회원 8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회원을 대상으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멤버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서상현 홈플러스 멤버십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기 위해 더 큰 할인 혜택과 편의를 제공해 고객 로열티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