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 S23 울트라가 유럽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유럽 각국을 대표하는 7개 소비자연맹지가 갤럭시 S23 울트라를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
△영국 '위치?(Which?)' △덴마크 '탱크(Taenk)'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Altroconsumo)' △스페인 '오씨유(OCU)'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Deco Proteste)' △벨기에 '테크 아차트'(Tech Achats) △네덜란드 '컨슈멘텐본드'(Consumentenbond) 등의 공통된 평가다.
특히 '위치?'와 '탱크'는 애플의 아이폰 14 프로 맥스를 제치고 갤럭시 S23 울트라를 1위로 꼽았다. 위치?의 경우 고성능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한다면 반드시 갤럭시 S23 울트라를 선택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소비자연맹지는 갤럭시 S23 울트라를 아이폰 14 프로 맥스와 함께 공동 1등에 올렸다.
이들 매체는 2억 화소인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 성능을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