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노컷Biz

티마운트

세바시

벤츠코리아, 서울 모빌리티쇼서 최초 공개 모델 포함 11종 전시

벤츠코리아, 서울 모빌리티쇼서 최초 공개 모델 포함 11종 전시

'다시 태어난 별' 주제, 다양한 신차 공개
'히어로카' AMG SL 7세대 국내서 첫선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한국 최초 공개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다시 태어난 별'(The Star is Reborn)을 주제로 다양한 차량 모델을 전시한다.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AMG SL을 비롯한 전동화 모델과 한정판 모델 등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주요 신차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쇼의 '히어로 카'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오는 4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AMG SL은 지난 70년간 전세계 슈퍼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아온 SL이 9년만에 귀환하는 새로운 세대 변경 모델인 동시에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모델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내 국내 출시가 예정된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SUV 더 뉴 EQE SUV와 고성능 순수 전기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도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연내 출시 예정인 스페셜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AMG G63 K-에디션20도 이번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0

0

[눈]으로 보는 우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