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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버핏과 점심'…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 MZ와 만남

한국판 '버핏과 점심'…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 MZ와 만남

전경련 제공전경련 제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주)노홍철 천재 대표가 MZ 세대들과 함께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성격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5일 이들 3명을 멘토로 MZ세대 30명을 초청해 햄버거 식사를 함께 하며 소통을 하는 자리다.

행사는 멘토 3인과의 질의 응답과 10명씩 3개 그룹으로 나눈 식사 대화로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MZ세대 30명은 재능 기부 계획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영향력 기준으로 선정됐다. 취업 준비생과 대학생, 스타트업 대표, 직장인 초년생 등으로 구성됐다.

전경련 제공전경련 제공
이번 행사는 '버핏과의 점심'과는 달리 점심값을 내는 대신 참석자 자신이 제출한 재능기부 계획을 3개월 이내에 실천해야 한다.

전경련은 "MZ세대가 평소 TV에서만 보던 각 분야 최고의 리더들을 특별한 장소에서 만나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얻을 것"이라며 "오늘 리더에게 받을 조언들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경련은 앞으로  분기별로 개최하는 등 MZ세대와의 접점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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