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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주한미군과 '치킨캠프'… 윤홍근 회장 "K-치킨 세계화 앞장"

BBQ, 주한미군과 '치킨캠프'… 윤홍근 회장 "K-치킨 세계화 앞장"

윤홍근 "한국 방문하는 외국인 대상 치킨캠프 확장"

치킨캠프에 참여한 주한 미군들이 직접 치킨을 튀겨보고 있는 모습. 제너시스BBQ 그룹 제공치킨캠프에 참여한 주한 미군들이 직접 치킨을 튀겨보고 있는 모습. 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제너시스BBQ 그룹은 경기 평택시 소재의 미군 해외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30명을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BBQ에 따르면, 지난 24일 치킨캠프에 참여한 미군들은 치킨대학의 이론·실습 강의장과 교육시설을 탐방한 뒤, 황금올리브 치킨과 오리지널 양념치킨을 직접 만들고 BBQ 수제맥주와 함께 '치맥' 문화를 경험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치킨캠프는 현재까지 5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해외 관광객의 체험 코스로 등록되는 등 K-푸드 조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BBQ그룹 윤홍근 회장은 "K-치킨을 맛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 외국인 관광객과 치맥문화를 즐기는 외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대상으로 치킨캠프를 확대해 K-치킨을 세계화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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