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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관심 높은 1천 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러시

수요자 관심 높은 1천 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러시

7월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주요 지역 13곳에서 총 2만 3천여 가구 분양 및 분양 예정

박종민 기자박종민 기자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분양 또는 분양 예정인 1천 가구 이상 대단지(임대 제외)는 모두 13개, 총 2만 3741가구다.

7월 전체 분양 물량 4만 1557건의 60%에 육박하는 규모다.

지역별로는 경기 7곳(1만 4271가구)과 서울 2곳(2738가구), 대전(2561가구)과 충북(1450가구), 충남(1416가구), 부산(1305가구) 각 1곳이다.

청약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1천 가구 이상 대단지가 올해 월별 최대 물량으로 공급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앞서 지난 5월 충남 아산시 탕정면 일원에 분양한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 2차'는 총 1214가구 규모로 조성돼 1순위 평균 3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경기 평택시 고덕동 일원에 총 1138가구로 공급된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그레이튼'이 1순위 평균 경쟁률은 9.15대 1이었다.
 
대단지가 가진 상징성과 안정성이 수요자들 호응을 얻으면서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변으로 부대시설과 인프라가 잘 갖춰져 주거 만족도가 높은 데다가 시공 경험이 풍부한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고, 입지도 우수한 경우가 많아서다.
 
업계 관계자는 "1천 가구 이상 대단지는 거래도 활발한 만큼 환금성이 우수해 프리미엄 효과도 상당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라면 이달 분양하는 신규 대단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이달 공급되는 주요 대단지로는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일원 도안2-2지구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등이 꼽힌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51개 동, 5329가구 규모로 1차 공급분 중 임대를 제외한 211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GS건설과 현대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 선보이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1순위 청약을 오는 2일 진행한다.

지하 4층, 지상 13~22층, 10개 동, 1101가구 중 4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9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더샵 리오몬트'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1305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866가구다.

대우건설 컨소시엄도 오는 2일 경기도 성남시 '산성역 헤리스톤'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45개 동, 3487가구 중 1224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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