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맞게컬리 자색 고구마 붕어빵' 신제품. CJ제일제당 제공CJ제일제당이 컬리와 공동 기획한 '제일맞게컬리 자색 고구마 붕어빵'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협업 프로젝트 '제일맞게컬리' 론칭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일맞게컬리 자색 고구마 붕어빵'은 엄선한 국산 자색 고구마에 꿀을 더해 만든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자사 프리믹스 기술에 찹쌀가루를 더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또 한 입에 쏙 넣을 수 있는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한다. 50% 할인 이벤트 등 출시 기념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일맞게컬리'는 CJ제일제당의 식품 제조 역량과 컬리의 큐레이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꼭 맞는 제품을 제안한다는 의미의 협업 프로젝트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은 다음달에 '제일맞게컬리 차돌김치왕교자' 등 신제품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임현동 CJ제일제당 이커머스 담당은 "양사 간 시너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꼭 맞는 차별화된 맛 품질의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