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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이어 두번째…쿠팡 김범석도 트럼프 무도회 초청받아 쿠팡 창업자 김범석 의장이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과 무도회에 참석한다. 무도회 참석은 재계에서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에 이어 두 번째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과 만찬은 물론, 무도회까지 모두 참석해 한미 경제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건강도 지키고 맛도 살리고"…삼립 '저당 단팥호빵' 출시 삼립호빵이 당 함량을 줄인 호빵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삼립은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당 함량을 호빵 1개 기준 0.9g으로 일반 제품 대비 90% 이상 줄인 '저당 단팥호빵'을 출시했다.
설 선물, 백화점 '1인용'·마트 '가성비'·이커머스 '다양성' 설 연휴를 맞아 유통업체가 일제히 설 선물 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백화점은 시대 변화에 맞춰 '1·2인 가구 공략'에 나섰고, 대형마트는 '가성비'를, 이커머스는 '다양한 상품군'으로 각각 고객 잡기에 나섰다. 백화점, 명절 트렌드 맞춰 소포장 세트 확대
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이 체코 프라하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9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4월 1일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을 화·목·일요일 주 3회로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동유럽 최초 정기편 운항이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 美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 SPC그룹은 그룹 허영인 회장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허 회장은 20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하고, 이후 한국 경제에 관심이 있는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만날 예정이다.
CJ올리브영 "연매출 100억 브랜드, 10년만에 100개 됐다" CJ올리브영이 입점 브랜드 중 2024년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브랜드 수가 100개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첫 100억 브랜드가 탄생한지 약 10년 만이다. 100억 클럽 중 3개 브랜드는 올리브영 연매출이 1천억원을 넘어섰다.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힐', '라운드랩', 그리고 '토리든'이다.
대상그룹 "전사적 디지털 전환으로 성장 동력 확보" 대상그룹이 조직 전반에 데이터 기반 문화를 장착하고,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다각화하는 등 전사적 규모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DT)을 가속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BBQ 신입사원 치킨대학 입소…윤홍근 회장 "주인의식 갖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들과 함께 본사에서 입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윤홍근 회장은 입소식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축하하고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과 업무에 대한 충성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른 뱀의 해, 소비시장 키워드도 스네이크('S.N.A.K.E') 대한상공회의소가 '2025 유통산업 백서'를 발간하고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소비시장의 키워드로'S.N.A.K.E'를 제시했다.
"키위도 한끼 식사 가능"…제스프리, 유명 셰프와 협업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제주에서 자란 썬골드키위로 건강한 미식 문화를 제안하는 '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 Fresh' 캠페인을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hy "프리미엄 녹용 시장 공략"…'발휘 발효녹용정' 출시 hy가 '발휘 발효녹용정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발효녹용정은 녹용천고, 더녹용, 녹용보감에 이어 hy가 선보이는 네 번째 프리미엄 녹용 제품이다.
CJ대한통운, 주7일 배송 시작…"이커머스업계 큰 변화" CJ대한통운이 2025년 첫 일요일인 오는 5일을 기점으로 주7일 배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일요일과 공휴일 포함 연간 약 70일 가량은 택배를 받을 수 없었으나, 이제 주7일 언제든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소비자 생활과 이커머스 업계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란 전망이다.
SPC그룹, 미국 텍사스에 최대 규모 제빵 공장 짓는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이 미국 텍사스 주에 제빵 공장 건립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SPC그룹은 텍사스 주 존슨 카운티에 속한 벌리슨 시(City of Burleson)를 공장 후보지로 정하고 지방 정부와 투자 계획 및 지원금에 대해 최종 조율 중이다. 이르면 이달 중 협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배민, '우버 출신' 김범석 대표 선임…"고객경험 개선 최우선"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범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는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관계학 및 경제학을 전공한 뒤, 글로벌 차량공유 플랫폼 우버의 튀르키예 법인설립을 비롯해 음식배달앱 글로보, 트렌디욜 고 등 여러 스타트업 및 온디맨드 플랫폼 기업을 설립하고 경영했다.
알리, K상품 중개수수료 면제 혜택 종료…"2월 새 정책" 중국계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상품 중개 채널 '케이베뉴(K-Venue)' 입점사에 대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31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10월 케이베뉴를 론칭하면서 입점사 수수료를 한시 면제하기로 했다. 이후 지난 3월, 6월, 8월 등 세 차례 연장해 12월 말까지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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