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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섭이 '이재명 선거사무소' 계약하고 입금" 법정 증언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2014년 지방선거 때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실 임대차 계약을 하고, 비용을 지급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학부모 민원 방관 '의정부 초교'…교장·교감까지 신상 공개됐다 경기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사망하기 전 자녀 치료비 명목으로 수백만원을 받아낸 학부모에 이어 당시 학교 관리자들로 추정되는 이들의 신상까지 추가로 공개됐다. 25일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서는 A교사가 사망하기 전 재직했던 B초등학교의 당시 교장과 교감 등 관리자들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얼굴과 이름 등 개인정보가 확산되고 있다.
준결승행 확정한 플뢰레 홍세나 펜싱 국가대표 홍세나(왼쪽)가 25일 오후 중국 항저우 항저우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플뢰레 8강 경기에서 싱가포르 선수에 승리 후 환호하고 있다.
[항저우한컷]'2011년생' 문강호, 스케이트보드 파크 8위 초등학생 국가대표 문강호(강원도롤러스포츠연맹)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종목에서 8위를 기록했다. 문강호는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종목 결선에서 41.42점을 받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덕수궁 돈덕전, 100년 만에 손님 맞이 25일 서울 덕수궁 내 재건된 돈덕전이 공개되고 있다. 덕수궁 돈덕전은 대한제국 시절 외교사절 알현, 연회, 영빈 숙소 등으로 활용된 외교 중심 공간으로 일제에 의해 헐렸다가 100여년만인 올해 재건됐다.
설악산 단풍 10월 23일 절정…산림청, 예측지도 발표 설악산의 단풍은 10월 23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도 가을 단풍(절정) 예측지도'를 발표했다.?
사브르 구본길, 준결승 진출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오른쪽)이 25일 오후 중국 항저우 항저우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8강 경기에서 중국 선수에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건강과 힐링 한번에…'쉼표 여행지' 산청엑스포 30만 돌파 세계인의 힐링 건강 축제인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관람객이 개막 10일 만에 30만 명을 넘었다. 산청엑스포조직위는 지난 15일 개막한 엑스포가 24일 기준으로 열흘 만에 30만 116명이 관람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출소 10일만에 중고거래 사기 9천만원 챙긴 30대 덜미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90여명을 속여 9천만원을 챙긴 30대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시진곤 서장)는 지난 11일 상습적으로 인터넷 허위 물품판매 사기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
추석 연휴 결식 우려 어린이 1만6천여 명 급식 지원 대책 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1만 6천여 명의 결식 우려 어린이들을 위한 급식 제공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급식소 휴무로 인한 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급식카드 또는 식품권을 사전에 나눠주고 연휴 기간 전 부식을 사전 제공했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 '맞손'…인구감소지역 협의회 발족 심각한 인구감소로 큰 위기에 처한 전국의 지자체들이 다양한 대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가 2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 총회를 겸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경주서 '14억 체불'…근로자들 어떡하나?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북 경주에 건설 중인 주상복합건물 현장에서 노동자와 하청업체가 10억 원 이상의 임금과 공사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 ? ? 일부 노동자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등 사태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노동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대응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선임 절차 돌입…김태오 3연임 여부 관심 DGB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DGB금융지주는 25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개최하고 지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40대 BJ, 길거리 라방으로 "여자친구 죽이러 왔다"…긴급체포 인터넷 방송을 켜고 전 연인을 살해하겠다고 예고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협박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의사들 "CCTV 달 바에 수술실 폐쇄 검토" 필수의료 타격받나 대리 수술, 유령 의사 수술같은 불법을 막기 위한 수술실 CCTV 설치가 25일부터 전격 시행된 가운데 수술실 CCTV 설치로 의사 두 명 중 한 명은 수술장 폐쇄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의협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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