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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할 땐 삼성스토어로 가렴"…아동안전지킴이 운영 확대 삼성전자의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는 올해 아동안전지킴이집 서비스 참여 매장을 전국 약 160여 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보호하는 민간·경찰 합동 치안 시스템이다.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등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HMM, 영상 분석 AI 기술로 안전 관리 강화 HMM은 "선박과 선원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AI(인공지능) 영상 분석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 AI 영상 분석 솔루션 '딥아이즈(Deep Eyes)'는 기존 CCTV가 아닌 AI 영상 분석 기능이 탑재된 CCTV를 선박에 설치해 선원들의 이상 상황 등을 자동 인식해 경고하는 시스템이다.
삼성전자, 메가박스4개 지점에 '비스포크 AI' 체험공간 열어 삼성전자가 메가박스 주요 지점에서 '비스포크 AI 콤보'와 '비스포크 AI 스팀'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메가박스 성수·목동·하남 스타필드·수원 스타필드 4개점에서 히어로 영화 콘셉트의 '세상에 없던 그들이 온다, TEAM AI'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항공, 인천~마카오 노선 신규 취항 대한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에 출발해 마카오국제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40분이다.
대우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 '원자력 품질경영' 인증 취득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ISO 19443)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ISO 19443은 원자력 공급망 조직 전체에 걸쳐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고안된 원자력 품질경영시스템으로, 유럽의 글로벌 인증기관인 TUV SUD(티유브이 슈드)가 발급한다.
한화 김승연, 이번엔 차남 지원사격…금융계열사 찾아 격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금융계열사을 찾았다. 김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한화생명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해 한화금융계열사 임직원들과 만났다.
삼성전자 노태문·구글 모바일 총괄 서울 회동…"AI 파트너십 강화" 삼성전자와 구글의 모바일 기기 사업 총괄이 서울 모처에서 만나 인공지능(AI)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릭 오스터로 구글 플랫폼·디바이스 사업 총괄 부사장은 전날 저녁 엑스(X·옛 트위터)에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을 만난 사실을 공개했다.
GS건설 1분기 매출 3조 710억, 영업이익 710억 GS건설은 26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 710억 원, 영업이익 710억 원, 세전이익 1770억 원, 신규수주 3조 3020억 원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 3조 5130억원 대비 1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590억 원 대비 55.3% 급감했다.
SK하이닉스, 소재·부품·장비 협력사들과 ESG 경영 방안 공유 SK하이닉스는 26일 경기 용인 SK아카데미에서 '2024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사들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87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오일머니를 잡아라"…LG전자, UAE서 쇼케이스 진행 LG전자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현지 밀착 소통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 LG전자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2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LG 쇼케이스 2024'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인수 3파전…제주항공은 빠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인수전이 3파전으로 전개되게 됐다.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25일 UBS 주관으로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본입찰에 에어인천과 에어프레미아 그리고 이스타항공이 인수 제안서를 제출했다.
한화솔루션 1분기 적자 전환…중국 태양광 모듈 생산 중단 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16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2714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392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82% 줄었다. 순손실은 4484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화끈한 봄' 온 반도체…'다음 먹거리' HBM에 올인 국내 반도체 업계가 속속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첨단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가올 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총성 없는 경쟁'을 벌이는 모양새다.
[속보]SK하이닉스, 올 1분기 영업익 2.8조…어닝서프라이즈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12조 4296억 원, 영업이익 2조 8860억 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 9170억 원(순이익률 15%)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SK하이닉스, D램에 20조 투자…청주 M15X 신규 D램 생산기지 낙점 SK하이닉스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선제 대응해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차세대 D램의 생산능력(캐파)을 확장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이사회 결의를 거쳐 충북 청주시에 건설할 신규 팹(fab·반도체 생산공장) M15X를 D램 생산 기지로 결정하고 팹 건설에 5조3천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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