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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혼다, 美 배터리 합작공장 철골 공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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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혼다, 美 배터리 합작공장 철골 공사 마쳐

작년 2월 LG에너지솔루션-혼다 미국 합작공장 기공식. 연합뉴스작년 2월 LG에너지솔루션-혼다 미국 합작공장 기공식. 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혼다 자동차의 미국 오하이오주 배터리 합작 공장이 착공 1년 만에 철골 공사를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혼다 오하이오 합작 법인은 지난달 29일 철골 작업 완공을 앞두고 마지막 철제 구조물을 올리는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월 미 오하이오주 제퍼슨빌에 배터리 공장을 짓고 올해 말 완공해 내년말부터 배터리 양산에 들어가기로 했다.

양사는 합작 공장에 총 44억 달러를 투자해 40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추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지역에 2개의 단독 공장과 6개의 합작 공장을 운영하거나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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